때보
2020-10-13
일본과 중국에서는 천년을 넘어 아주 옛날부터 차문화가 발달해 많은 찻집이 있었죠
우리나라도 있었지만 일반인들이 아닌 궁궐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차문화가 발달한것은 일제때 번성하기 시작해 1980년대까지 수많은 다방이 생겨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대분분의 소규모 다방들은 남성들의 전유물이고 다소 퇴폐적인 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1990년대 들어서며 그 많던 다방들이 하나 둘 사라지더니 2000년대 후반부터 전문적으로 브랜드화한 커피숍이 생기며 대중에게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