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영상대학교 신축 기숙사 후드캡설치. 여름엔 더워서 에어컨을 가동하고 겨울엔 추워서 히터를 틉니다. 갇힌 건물에서 냉난방을 하면 탁해진 공기가 건강을 해치고 숨이 답답해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게 됩니다 이 때 열이나 냉기가 모두 세어나가고 다시 냉난방기기가 작동되면서 많은 전기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최근에 실험한 결과 수시로 환풍구를 통해 외부공기가 유입되고 내부공기가 방출되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에너지를 더 절약하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그래서 신축건물 뿐 아니라 기존의 학교에도 환풍구를 만들고 비가 유입되지 않게 후드캡을 씌웁니다